“최대 30만 원 선불카드 증정” 신세계면세점, ‘봄’ 이벤트

입력 2019-02-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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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4월 11일까지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블루밍 기프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대 3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증정과 함께 뷰티 브랜드 할인 등 혜택이 포함됐다.

먼저 명동점, 강남점에서 BC카드, NH농협카드 그리고 간편결제 서비스인 BC QR코드로 300/600/1000/1500/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소 8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의 선불카드를 차등 증정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BC카드, NH농협카드, 신세계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SSG PAY로 구매 시 최소 3만원부터 최대 10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추가로 강남점의 경우 150달러 이상 구매 시에도 5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오프라인 전점에서 카카오페이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달러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00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여권지갑을,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500명에게 선불카드 1만 원을 증정한다.

졸업, 입학을 비롯해 화이트데이 등 각종 기념일이 몰려 있는 시즌에 대비해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뷰티 브랜드 행사도 진행한다.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내달 31일까지 오프라인 전점에서 자음생 3종 기획세트 구매 시 선불카드를 세트당 1만 원, 1일 최대 5만 원까지 선착순 1000 세트에 한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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