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인한 피부피로, 항산화 에너지 담은 매화로 관리

입력 2019-02-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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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미세먼지는 그 자체로 피부에 자극적인 것은 물론, 피부에 흡착되면 피지와 엉켜 모공을 막기 쉽기 때문에 꼼꼼히 세안하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트러블을 유발한다. 이처럼 겨울철 피부 관리 고민에 미세먼지로 인한 트러블이 더해지며 피부피로를 높이고 있다.

피부피로란 불규칙한 수면 패턴, 잦은 야근, 불규칙한 식습관 등의 생활 패턴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미세먼지, 계절 변화에 따른 온도차•일교차 등으로 피부 에너지가 고갈되어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설화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누적되는 이러한 피부피로를 인지하고 피부피로 해소 및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 연구에 매진했다. 그 결과 손상된 세포에 녹매화 추출물을 처리할 시, 염증 반응 유전자와 염증 인자 발현이 감소하고 케라틴 단백질 유전자가 회복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매화는 크게 백매, 녹매, 홍매로 구분되는데 이 중 가장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꽃이 '녹매화'라고 알려져있다. 녹매화의 꽃봉오리에 있는 항산화 에너지는 고갈된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시킨다. 매화의 항산화 효과를 누리는 방법으로는 매화차, 매화 디퓨저, 매화 화장품 등이 있다.

설화수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피로를 감소시키기 위해 녹매화 추출물을 함유한 설화수의 설린 라인을 출시, 2018년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설린 라인은 녹매화 추출물을 담은 설린수, 설린에센스, 설린크림 3종 구성되어 있다.

설화수 관계자는 "설린 라인의 매화 향은 지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더하는 은은한 향으로, 긍정의 에너지와 더불어 부드럽고 맑은 기운이 차오르도록 한다"며 "특히 설린크림은 설화수 내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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