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자연의 싱그러운 담은 2019 SS 신제품 출시

입력 2019-02-19 10:29수정 2019-02-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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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2019 ss 신제품(사진제공=알레르망)

국내 침구업계 1위 브랜드 알레르망이 2019년 SS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알레르망의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색채가 감각적인 조화를 이뤘다. ‘힐링’ 열풍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최근 주목받는 ‘플랜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번 시즌 대표 신제품인 ‘세비야’와 ‘블레스’는 자연을 연상케 하는 내추럴한 컬러와 화사하면서도 유니크한 플라워 패턴이 특징이다. 그중 ‘세비야’는 청량한 네이비 컬러에 점묘법을 활용한 보타니컬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블레스’는 봄날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담아낸 플라워 패턴이다.

알레르망의 인기 제품인 ‘프레스티지 라인’은 2017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울트라 X-커버 신소재 개발과 함께 라인업이 확대됐다. 작년에 이어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이 높아져 올해는 라인업이 더 탄탄해지고 다양해졌다.

프레스티지 라인의 ‘울트라 X-커버’는 알레르망이 자체 개발한 신소재다. 240g 가벼운 경량감을 자랑함과 동시에 만졌을 때의 부드러움, 실크와 같은 감촉과 터치감을 극대화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2019년 봄과 여름에는 새롭게 선보인 알레르망의 신제품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숙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집안 분위기를 연출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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