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난티,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 ‘7% 급등’

입력 2019-02-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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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가 남북 간 경제협력으로 금강산 관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아난티가 전일 대비 7.61%(1850원) 급등한 2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에서 “남북 간 경제협력이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금강산 관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계사 템플스테이 등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금강산 관광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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