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천진 한신더휴 아파트, 남북교류협력 수혜지로 관심↑

입력 2019-02-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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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경제협력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지난 12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 행사에 남측 대표단이 방북하며, 올해 첫 남북 민간교류의 장을 여는 등 남북 교류 본격화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금강산 관광 재개, 강릉~제진으로 연결되는 동해선 철도의 핵심지역으로 남북교류협력 전초기지인 고성군은 최근 남북교류 시대의 중심지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작년 지가변동률을 살펴보더라도 전국 땅값은 4.6% 가까이 오른데 반해, 고성은 8.06%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경기 파주시와 함께 지가변동률 전국 상위 5곳에 포함되었다. 더불어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도 금강산 재개에 대한 의지를 밝힌 만큼 향후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고성의 가치는 높아질 전망이다.

따라서 고성에 있는 ‘고성천진 한신더휴’ 아파트는 남북 경협 수혜의 미래가치가 더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주)가 시행, 한신공영㈜가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단지 바로 앞 소나무숲, 천진호의 천혜의 자연환경에 바다조망, 속초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고성천진 한신더휴 오션 프레스티지’는 전용면적 75㎡, 84㎡ 총 479세대 규모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초기 금융부담을 줄였으며, 계약 즉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천진해수욕장 앞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 2-11, 현장은 천진호 옆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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