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무대에 백지영 떴다"…초특급 선배 게스트 올린 린 '내조'

입력 2019-02-18 08:26수정 2019-02-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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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325 E&C)

가수 이수의 무대에 백지영이 떴다.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그룹 엠씨더맥스의 2019-19 엠씨더맥스 콘서트가 열렀다. 가수 린의 남편이기도 한 이수가 리더로 있는 엠씨더맥스 콘서트는 3시간여 동안 히트곡들을 연이어 무대에 올리며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관객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엠씨더맥스의 가요계 선배인 백지영의 이날 출연은 이수 아내인 린과의 친분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수의 콘서트와 맞물려 린 역시 같은 날 콘서트로 관객과 만났다. 린은 16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3인 3색 콘스터' 발렌타인 콘서트 무대에 임태경, 린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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