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서 민화 작가 이애란 개인 展

입력 2019-02-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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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 작가의 작품.(사진제공=이비스 앰배서더)
민화 작가 이애란의 전시회가 28일까지 이비스 앱배서더 인사동에서 열린다.

호텔 로비 및 1층 테이스트 (Taste) 레스토랑 내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에서 이애란 작가의 작품 26점을 만날 수 있다.

이 작가는 조선시대 후기 서민층에서 유행한 민화를 특유의 섬세하고 낙천적인 스타일로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구가의 서' 등에서 다양한 민화 병풍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이애란 민화 아트리에'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종로미술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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