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 15일 개관

입력 2019-02-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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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조감도(사진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59 일대 들어선다. 롯데백화점 건너편 옛 홈플러스 부지다. 오피스텔은 지하 7층 지상 최고 49층 2개 동 전용면적 19~84㎡ 오피스텔 총 1050실이다. 타입별로는 총 5개 군, 34개 타입으로 분류되며 △1군 5개 타입 712실 △2군 8개 타입 178실 △3군 8개 타입 124실 △4군 9개 타입 32실 △5군 4개 타입 4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상업시설이, 지상 7층부터 18층까지는 섹션 오피스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지상 20층부터 49층까지다.

부천시에서는 처음으로 최상층인 49층에 동과 동 사이를 스카이브리지 설계를 도입했다.

계약금은 10%며, 중도금 50%는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은 이달 18~19일 이틀간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는다. 1인 2개군까지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신청금은 300만 원이다.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과 관계없이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도 자유롭다. 주택당첨 사실여부, 재당첨 제한에 해당하지 않으며,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으로 간주하지 않아 분양권이 있더라도 무주택으로 인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계약은 25~26일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 분양에 앞서 지난달 말 상업시설과 섹션 오피스를 먼저 분양했는데, 상업시설은 최고 798대 1,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며 “뛰어난 입지와 주거, 업무, 상업, 문화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성으로 수도권 서부 최고의 주거복합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222-46(약대오거리 인근)일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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