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입대 1년 만에 SNS 생존 신고…“어떻게 살 것인가”

입력 2019-02-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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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지드래곤SNS)

빅뱅의 지드래곤이 입대 1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02.11. 모두 ‘안녕’ 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책 구절 중 일부인 ‘어떻게 살 것인가’, ‘국가가 아닌 자신의 이상에 걸어라’ 등의 글귀가 담겨있다.

지드래곤이 SNS에 새로운 게시글을 업로드 한 것은 지난해 2월 25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지드래곤은 같은 달인 27일 입대 했다.

한편 빅뱅은 탑을 시작으로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연이어 입대했다. 현재는 팀의 막내인 승리만이 오는 3~4월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지드래곤의 전역 예정일은 2019년 11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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