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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고혈압 환자 위한 '1시간 임플란트' 선보여
입력 2019-02-11 13:15

사고나 외상 등에 의해 치아를 상실한 경우 임플란트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임플란트’는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자연치아와 가장 흡사하고 주변 치아를 삭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관리만 잘 이뤄진다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관리도 쉽다.

이로 인해 노년층은 물론 젊은층 사이에서 임플란트 치료가 활발히 시행되고 있지만 급증한 수요만큼 부작용 피해 사례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 가능한 부작용으로는 ▲극심한 통증 ▲임플란트 이탈 ▲염증 ▲감각손실 ▲부종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안면신경 마비, 인지장애 등과 같은 중증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능숙한 의료진이 아닌 이상 진료 단계 및 유지관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개연성이 상존하고, 위아래 교합(치아의 맞물림)이 조화롭지 못해 저작활동에 지장을 줄 우려도 적지 않다. 특히 어금니는 음식물을 씹을 때 힘을 많이 받는 부위기 때문에 심미적인 요소보다 기능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춰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그러므로 임플란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병원의 유명세나 저렴한 가격이 의료기관 선택의 기준이 돼서는 안 되고 반드시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한 치과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가운데 긴 치료기간이 부담스러운 고령자나 무치악•당뇨•고혈압 등을 앓고 있다면 ‘노벨가이드 임플란트’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치료법은 잇몸수술부터 최종 보철물을 심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1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은 “노벨가이드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회사인 ‘노벨 바이오 케어사’에서 개발한 것”이라며 “임플란트가 이식될 위치를 치과 전용 CT(컴퓨터 단층 촬영기)로 촬영 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인공치아를 심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신원장은 “치료 후에는 치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치과 정기검진을 통해 뼈 흡수량을 검사하는 것”이라며 “동시에 맞물림 상태(교합)를 주기적으로 체크해 이상이 있을 시 조정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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