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브 서울, 루이스 리에스트라 총지배인 선임

입력 2019-02-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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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리에스트라 신임 총지배인.(사진제공=알코브 호텔)
아코르 그룹의 국내 첫 부티크 호텔인 '알보크 호텔 서울'(알코브 서울)이 루이스 리에스트라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호텔에 따르면 리에스트라 총지배인은 한국과 베트남, 캐나다, 몰디브의 호텔에서 영업·마케팅·시장 전략 부문을 담당해왔다. 특히 2010년 그랜드 하얏트 인천을 세계 3대 하얏트로 성장시킨 바 있다.

리에스트라 총지배인은 "알코브 서울은 취향의 다양화와 호캉스 인기로 정형화 된 호텔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 인기에 맞춰 그룹 아코르에서 선보인 국내 첫 부티크 호텔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알코브 서울이 가지고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 파노라마 시티뷰 등에 맞은 차별화 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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