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북경협주, 북미 정상회담 확정에 줄줄이 '급등'

입력 2019-02-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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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서 남북경협 테마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우리기술이 전 거래일 대비 140원(10.33%) 오른 1490원에 거래 중이다.

남북경협 테마주인 철도주에서는 현대로템(3.35%), 에코마이스터(0.41%), 대아티아이(4.33%), 리노스(0.44%) 등이 상승 중이다.

대북송전주인 대원전선(5.31%), 제룡전기(1.31%), 이화전기(3.67%), 세명전기(0.23%), 일진전기(3.25%), 광명전기(4.73%), 선도전기(2.42%)도 급등세다.

이외에도 하이스틸(3.91%), 포스코상판(1.46), 현대건설(1.55%), 대우건설(1.94%), 재영솔루텍(5.03%), 신원우(5.04%), 좋은사람들(1.02%)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한국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연방의회 국정연설을 통해 2차 북미 정삼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싱가포르 정상회담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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