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 스킨십까지 진전..이필모 뒤따르나?

입력 2019-02-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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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오지혜(사진=TV조선 방송화면)

‘연애의 맛’ 오지혜 구준엽 커플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오지혜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의 연애 상대방으로 출연 중이다.

오지혜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이자 제과제빵 학교로 유명한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를 수료한 뒤 서울 금호동에서 빵집을 운영 중이다. 그의 빵집은 SNS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오지혜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7살로 구준엽보다 14살 어리다. 그럼에도 오지혜는 구준엽에게 먼저 스킨십을 하며 적극적인 대시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설렌 건 구준엽도 마찬가지. 구준엽은 자신의 고백을 받아줌과 동시에 애정의 표시로 손을 잡은 오지혜를 보며 “첫 스킨십이었다. 나이가 들어도 저런 설렘은 똑같더라”고 밝혔다.

진중한 태도는 물론 적지 않은 나이의 두 사람. 과연 이필모, 서수연 커플에 이어 실제 관계로 발전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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