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X장희진 케미 통했다…드라마 '바벨' 시청률 3.5%로 산뜻한 출발

입력 2019-01-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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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TV조선 새 드라마 '바벨'이 시청률 3.5%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532%를 기록했다. 또한 3%가 넘으며 동 시간대 종합편성채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박시후 분)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장희진 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박시후와 장희진의 격정 멜로 케미가 빛을 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김해숙, 김지훈과 장신영, 송재희, 임정은까지 시너지가 더해져 지난해 시청률 5%를 넘으며 선전을 한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바벨'은 총 16부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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