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20회, 예고로 기대감 절정…혜나 母 정체 밝혀지나?

입력 2019-01-2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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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20회 예고에서 서진과 혜나의 관계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JTBC 방송캡처)

드라마 ‘스카이캐슬’ 20회에 대한 시대감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26일 방송한 JTBC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 19회에서는 서진(염정아)과 예서(김혜윤)가 시험지 유출 사건을 직접 밝히기로 결심하면서 우주(찬희) 구하기에 나섰다.

예서가 평생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 대신, 시험지 유출 사건을 밝히고 당당해지기로 결심한 서진과 예서 모녀는 이날 혜나(김보라)의 죽음과 관련한 증거를 경찰에 제출하고 우주에게 용서를 구했다.

서진이 끝까지 가치 있는 인생보다 서울 의대를 선택할지 여부에 촉각이 모인 만큼 ‘스카이캐슬’ 19회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은 컸다. 더욱이 지난 25일 금요일 ‘스카이캐슬’ 19회가 결방하면서 시청자의 긴장감도 고조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날 방송 말미 ‘스카이캐슬’ 20회 예고에서는 서진과 혜나의 관계에 대한 진실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죽은 혜나가 서진을 엄마라고 부르면서 끌어 안았지만 서진은 이를 뿌리치는 모습에서 화면은 정지됐다.

‘스카이캐슬’ 스포와 관련해 혜나가 서진의 딸이라는 예상대로 20회 스토리가 흘러갈 지는 오는 2월 1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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