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대구 ‘빌리브 스카이’ 1순위 마감…평균 경쟁률 135대 1

입력 2019-01-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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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스카이 조감도(사진=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일대에 분양한 ‘빌리브 스카이’가 청약경쟁률 134.96대 1을 달성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빌리브 스카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29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4.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443.7대 1로 84㎡A타입에서 나왔으며 이 외에도 모든 타입이 고르게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빌리브 스카이 분양관계자는 “대구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달서구 내 들어서는데다 ‘빌리브’라는 신세계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많은 실수요자들이 호응을 해주신 것 같다“며 “견본주택을 다녀갔던 방문객 대다수가 실수요자로 이 같은 청약열기가 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가 혜택이 적용되는 등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이후 일정은 내달 1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13~1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이달 25일까지 청약을 받고 31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이어 계약은 내달 1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299-4(대구MBC네거리 문화웨딩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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