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3박 5일 일정으로 포상 휴가 떠난다…행선지는 '태국 푸껫'

입력 2019-01-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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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SKY캐슬'팀이 포상 휴가를 간다.

'SKY캐슬' 팀은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3박 5일간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첫방송에서 1%대로 출발한 'SKY캐슬'은 지난 19일 방송분에서 22.3%(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전 최고 시청률은 공유, 김고은 주연의 tvN 드라마 '도깨비'(20.5%)였다.

'SKY캐슬' 측은 배우들의 스케줄 조율상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러나 일부 배우들은 포상휴가 일정을 피해 종영 인터뷰를 잡는 등 포상휴가를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총 20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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