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명절 앞두고 전기·가스 안전시설 2000곳 특별 점검

입력 2019-01-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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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기·가스 안전 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형유통시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200곳, 전통시장 500곳, 사회복지시설 300곳 등 모두 2000여 곳이다.

산업부는 명절 기간 휴대용 가스렌지, 전열기 등 사용이 느는 만큼 공익광고, SNS 등을 통해 전기·가스 기기 사용 요령 등을 홍보키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도 설 연휴 동안 '24시간 긴급대응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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