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석·정재승·김난도…교보문고 '명강의 Big10' 시즌7

입력 2019-01-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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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

(사진제공=교보문고)
스타 작가들이 이 시대 청춘과 만나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강연회가 올해도 계속된다.

교보문고는 16일 'Change,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이라는 주제로 제7회 '명강의 Big1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명강의 빅10'은 11명의 저자를 초청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8월 행사는 제외)에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강연 일정은 △1월26일 이적 <노래와 이야기> △2월23일 문유석 <합리적 개인주의자들의 사회를 만드는 힘, 책> △3월30일 김상욱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4월 미정 △5월25일 김정운 <김정운의 여수만만> △6월29일 손경이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자녀 성교육하는 법> △7월27일 정유정 <죽음 앞에선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9월7일 정재승 <열두 발자국: 뇌과학에서 얻는 삶의 통찰> △9월 28일 이병률 <나를 지키겠다는 약속> △10월26일 박웅현 <다시 책은 도끼다> △11월30일 김난도 <트렌드 코리아 2020>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강의당 300명이며, 인터넷교보문고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강의당 1만2000원이며 수익금의 일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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