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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아트레이블 와인' 등 ‘한정판’ 설 선물로 수요 선점 나선다
입력 2019-01-16 06:00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다양한 한정판 선물세트를 출시해 설 선물 수요 선점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시작되는 설 본판매 행사에서 와인, 해산물, 생활 등 다양한 장르의 한정판 상품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아트레이블 에디션’ 와인으로 일명 ‘아트 앤 와인’이다. 신세계 L&B에서 3종으로 마련한 ‘아트 앤 와인’은 한국 현대 미술의 대가 김창열 화백, 현대 추상 회화를 대표하는 윤명로 화백,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의 작품을 와인의 라벨로 사용해 품격과 희소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에르미타쥐 루즈’는 2만병(12만 원), ‘싱글 빈야드 클레어 밸리 쉬라즈’는 2000병(18만 원), ‘더 원 리저브’는 5000병(40만 원) 한정으로 판매된다.

1ㆍ2인 가구 고객들을 겨냥해 신선한 해산물을 개별 소포장한 ‘혼술 세트’(10만 원)도 1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붉은새우살, 새우관자 등 주종에 상관없이 잘 어울리는 안주거리로 구성된 ‘혼술 세트’의 경우 지난해 추석에 50세트 한정으로 처음 선보였는데 행사 시작 5일만에 완판됐다. 인기에 힘입어 올해 설 행사에는 지난 추석대비 물량을 2배 늘렸다.

‘어란 선물세트’도 이번 설 행사에서 한정상품(30세트)으로 깜짝 등장했다. 최근 고급 식당을 중심으로 어란 파스타 등 어란을 사용하는 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는 엄선한 참숭어 알에 지리산에서 문배주를 하루에 2~3번씩 발라주며 꼬박 한달동안 말린 최상급의 어란 선물세트 ‘양재중 어란 세트’ (38만 원)를 판매한다.

또한 생활 장르에서는 에르메스 식기세트, 크리스토플 접시 등 명품 테이블웨어 한정 선물세트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남과 다른 차별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장르를 불문하고 한정판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 본판매에 명절행사 최초로 한정판 마케팅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 이후로도 이색적인 한정판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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