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2, 작년 이미 신빙성 높은 도면 유출…올해와 달라진 점은?

입력 2019-01-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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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애플)
아이폰SE2가 올해 봄 출시된다는 전망이 제기돼 관심을 받고 있다.

애플 및 소프트웨어 전문잡지 'MACWORLD'는 지난 11일(현지 시각)은 아이폰SE2의 사양, 디자인을 비롯해 출시 시기등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아이폰SE2은 기존 아이폰SE보다는 큰 4.2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홈버튼이 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아이폰 SE를 더이상 출시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바 있어 이번 전망은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폰SE2은 이미 작년 5월 경 애플의 차기 보급형 '아이폰SE2' 출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을 당시,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아이폰SE2' 캐드(CAD) 도면을 공개해 비상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공개된 '아이폰SE2' 캐드 도면은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업체인 올릭사에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올릭사에서 유출됐던 아이폰7, 갤럭시노트7,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아이폰X 도면과 렌더링은 최종 제품과 디자인이 거의 일치했을 정도로 신빙성이 높았다. 당시 공개된 도면은 현재 알려진 것과 다소 차이를 보였다. 당시 도면에서는 아이폰SE2 전면에서 물리 홈 버튼이 사라지고 상단에 노치(notch)가 적용됐다. 더불어 하단 3.5mm 헤드폰 잭이 제거된 것도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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