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1월엔 환골탈태' 욕망 저격…지켜야 할 룰은 '단 한가지' 뿐?

입력 2019-01-14 11:18수정 2019-01-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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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스페셜' 방송화면)
연초에 체중감량 목표에 대한 관심을 저격한 'SBS 스페셜' 방송으로 간헐적 단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스페셜-끼니반란'의 후속 新'끼니반란' 편에서는 간헐적 단식의 팁을 공개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간헐적 단식의 방법을 간단히 말하면 하루 8~12시간만 식사시간을 갖고 나머지 12~16시간은 공복상태, 즉 단식을 하는 것이다. 방송에서는 간헐적 단식의 룰은 '단 하나'라고 강조하며 체중감량 성공 후 수년째 유지까지 하고 있는 사례들을 소개했다.

간헐적 단식의 유일한 룰은 바로 시간이 가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이 시간만 끝나면 무엇이든 다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단계 더 나아가 '언제 먹는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에 방송에서는 아침팀과 저녁팀으로 나눠 실험에 돌입했다. 아침7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먹는 실험자와 오후 3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먹는 실험자들의 몸에 변화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한 상황. 구체적인 결과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2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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