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배송 시작” 롯데百, 가정식 반찬 구독 서비스 론칭

입력 2019-01-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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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가정식 반찬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가정식 반찬 판매업체 ‘라운드 키친7(Round Kitchen 7)’과 손잡고 고객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가정식 반찬을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벽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설부터 롯데는 온/오프라인 가정식 반찬 판매 업체 ‘라운드 키친7’과 함께 맞춤형 명절 상차림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2월부터 롯데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에서 28개 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기에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반찬을 소량으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가정식 반찬 배달 구독 배송 서비스까지 도입했다. 기존에는 회사의 조리법대로 만든 반찬을 제공했다면,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요청하는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가정식 반찬을 배송한다.

롯데백화점의 ‘반찬 구독 서비스’는 김치류, 볶음류, 조림류, 전류, 국류 등 약 200여 개 메뉴로 구성됐다. 이용 고객에게 업체의 인기 메뉴 4~5종을 2만원에 제공해 맛을 볼 수 있게 하고, 전화상담을 통해 맛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고객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송 비용은 1회에 4만40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이며, 1~2만 원 대는 5500원, 2~4만 원 대는 3200원이다. 또한, 새벽 배송은 주문 당일 조리해 오전 1시~7시 사이에 수령 가능하며, 서울 전 지역과 김포, 고양시 등 경기도 대부분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택배 배송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가능하다.

최원호 롯데백화점 식품부문 치프 바이어는 “롯데백화점은 2018년 설 명절부터 가정식상차림 배송 서비스를 제공했고, 고객들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맞춤형 가정식 반찬 구독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지속적으로 메뉴를 확대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해 고객의 입맛에 맞는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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