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싸이버로지텍ㆍ넷마블네오 ‘신고가’

입력 2019-01-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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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 승인 종목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2500원(0.78%)으로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오는 29~30일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희망공모가 2만5000~3만1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도 4만3250원(2.98%)으로 약 두 달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7350원(0.58%)으로 소폭 상승했다.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는 6850원(-1.44%)을 기록해 최저가로 밀려났다.

이밖에 모바일 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1만9250원(-1.03%)으로 내렸고,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7750원(-0.66%)으로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42만5000원(1.79%)으로 신고가를 기록했고,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넷마블네오도 5만1250원(1.49%)으로 나흘 연속 상승하며 동반 신고가로 마감했다.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4만500원(1.89%)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38만원(2.70%)으로 강세를 기록했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와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각각 1만6650원(0.91%), 4만3250원(0.58%)으로 소폭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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