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인간문어 챌린지' 이벤트..."아시아 축구 승부를 맞춰라"

입력 2019-01-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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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U)

CU가 6일부터 시작하는 아시아 축구대회에 맞춰 이벤트를 마련했다.

CU는 우리나라 예선 경기가 열리는 사흘(7일 필리핀, 12일 키르기스스탄, 16일 중국) 동안 경기의 승부를 예측하는 ‘인간문어 챌린지’ 이벤트를 연다.

경기 당일 09시부터 CU 멤버십 앱 ‘포켓CU’를 통해 예선 3경기의 승무패 결과를 예측한 후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문어맛 스낵인 ‘자갈치’ 교환권을 증정하고 각 경기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춘 응모자를 대상으로 10명씩 추첨해 헬로네이처에서 판매하는 실제 ‘문어’를 증정한다.

‘인간문어 챌린지’ 이벤트는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당시 8경기의 결과를 잇달아 맞혀 화제가 된 점쟁이 문어 ‘파울’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대회 기간 주요 상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CU추천 #응원식량’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팀 경기마다 특정 테마로 주요 상품 4가지를 선정해 ‘포켓CU’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평균 3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질러 육포(옆집에서 들리도록 소리 질러), 목캔디(응원하느라 목쉼), 뿌셔뿌셔(상대팀을 뿌셔뿌셔), 레드불(지치지마요 붉은악마), HEYROO 뻥이요(대한민국 뻥! 골이요!), GET 아메리카노(밤새 응원해도 내일 출근), 가나 초코바(대한민국 결승 가나) 등이다.

이와 함께 상대 팀 나라의 유명 상품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필리핀전엔 건망고, 키르기스스탄전은 숯불후랑크꼬치, 중국전엔 마라탕면의 쿠폰을 제공하고 16강 진출 이후에도 해당 나라별 상품을 선정해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 스포츠 경기 관람 시 인기 안주로 꼽히는 치킨 행사도 준비했다. 예선 기간 후라이드 치킨(한마리), 치킨가라아게 꼬치 구매 고객에게 각각 펩시콜라 1.5L, 250mL를 증정하고 본선 때부터는 해당 상품을 BC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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