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블루홀ㆍ넷마블네오 1%대 ‘동반상승’

입력 2019-01-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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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새해들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 관련주로 15일 수요예측 일정인 여행보조 서비스 업체 노랑풍선이 2만4500원(-2.97%)을 기록해 최저가로 밀려났다. 심사청구 기업인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는 2만3350원(2.64%)으로 이틀 연속 강세로 마감했다.

지난달 27일 의류잡화 PB브랜드 이랜드리테일이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고, 풍력용 선회베어링 제조업체 씨에스베어링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4500원(-3.33%)으로 최저가로 밀려났으며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도 6950원(-2.80%)으로 동반 최저가로 하락했다.

이밖에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7500원(-1.79%)으로 조정받았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33만5000원(1.52%)으로 상승폭을 확대했고,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넷마블네오도 4만7500원(1.06%)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어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6만5500원(0.77%)으로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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