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 “펀더멘털 강화로 경쟁 우위 창출해야”

입력 2019-01-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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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삼성물산)
이영호<사진>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가 올해 펀더멘털을 강화해 경쟁 우위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에는 냉정하고, 입체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근본 원인(Root Causes)을 파악하고 표준, 프로세스, 시스템 기반의 사업 체계를 정비, 구축해 업무의 객관성과 합리성을 도모하고 효율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투명한 소통과 팀워크를 기반으로 시너지를 발휘하자고 독려했다. 이 대표는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협업하고, 팀워크를 통해 더 큰 성과를 거두고 결실을 공유하자”고 당부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지난 해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가면서 사업 전반에 걸쳐 미래 준비를 시작한 한 해였음.

2019년에는

①투명한 소통과 팀웍을 기반으로 통합의 시너지 발휘

-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협업

- 팀웍을 통해 더 큰 성과를 거두고 결실을 공유

②펀더멘털을 강화하여 경쟁 우위를 창출

- 냉정하고, 입체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근본 원인(Root Causes)를 파악

- 표준, 프로세스, 시스템 기반의 사업 체계를 정비, 구축하여 업무의 객관성과 합리성을 도모하고 효율 제고

③프로젝트와 엔지니어가 중심이 되는 회사로 지속적으로 변모

- 모든 임직원이 기술과 전문성을 갖추고 품질안전, 원가, 공기를 준수

-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기술력이 중심이 되는 회사’가 되도록 역량 집중

④안전(Safety)과 준법감시(Compliance)는 절대가치이며 양보할 수 없는 원칙

-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않고 작은 것까지 최선을 추구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자세로 2019년은 각자 목표한 바를 실천하고 반드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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