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호주서 로맨틱 신년 데이트 포착…'트레이닝 복 차림에도 빛나'

입력 2019-01-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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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호주에서 조용한 신년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편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호주의 한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4년째 열애 중인 장기 연애 커플답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은 한층 건강해 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네티즌은 "건강하게 복귀하길",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 "트레이닝 복만 입었는데 빛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김우빈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신민아는 남자친구의 투병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극진히 간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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