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여름가을, 겨울에 떠난 전태관…가요계·네티즌 애도 물결

입력 2018-12-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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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이 별세했다. 향년 56세.

전태관은 신장암으로 6년간 투병하다 27일 밤 별세했다. 그의 사망 소식에 가요계 후배들의 애도와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김동률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관 형님, 이제 편히 쉬세요. 늘 따뜻하게 웃으시던 모습 기억하겠습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윤종신은 "전태관 형께서 세상을 떠나셨어요.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셔요. 형 감사했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 외에도 현진영,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선우정아 등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온라인상에서도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은 "형님 드럼 소리 그리울 것 같다", "그곳에서 부인과 행복하세요", "영면하시길" 등 추모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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