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인생 튀김집 청년 달인·구례 4無 건강빵 달인·인생 파스타 청년 달인…'2018년 올해의 달인'은 누구?

입력 2018-12-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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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인생 튀김집 청년 달인, 구례 4無 건강빵의 달인, 인생 파스타 청년 달인….

올 한해 쉴 틈 없이 달린 SBS '생활의 달인'이 연말 결산을 통해 '2018년 올해의 달인'을 뽑는다.

올해 함께 울고 웃었던 달인의 수만 해도 200여 명이 훌쩍 넘었던 '생활의 달인'은 그 중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달인부터, 젊은 나이에 달인의 경지에 오른 '청년 달인',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얼굴들을 다시 만나볼 예정이다.

특히 연말 결산의 핵심은 매년 이어져 온 '올해의 달인' 시상이다. 누구 하나 최고가 아닌 이가 없었지만 그 중에서도 어렵사리 고민의 고민 끝에 세 명의 후보가 결정됐다.

'2018년 올해의 달인' 대상 후보로는 '생활의 달인' 양복 원단 검수의 달인 김정철(48·경력 25년) 씨, '생활의 달인' 솜이불의 달인 이기동(64) 씨, '생활의 달인' 만물상의 달인 최백식(59·경력 20년) 씨 등 3명이 올랐다.

자영업 청년 달인에는 '생활의 달인' 인생 튀김집 청년 달인 남승철(35·경력 14년) 씨, '생활의 달인' 구례 4無 건강빵의 달인 장종근 씨, '생활의 달인' 인생 파스타 청년 달인 박선영(34) 씨가 이름을 올렸다.

과연 '2018년 올해의 달인'은 누가 될 것인지 2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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