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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리비앤티, 블록버스터 신약 후보 물질 보유-토러스투자증권
입력 2018-12-21 09:04

토러스투자증권은 21일 지트리비앤티가 1조 원 매출을 일으킬 블록버스터 신약 후보 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절대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지트리비앤티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RGN-259’가 세계적 시장 평가 기관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서 차세대 안구건조증 파이프 라인 중 탑 티어‘Top tier’라고 평가받았다”며 “지트리비앤티는 2019년 초 700명을 대상으로 세 번째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며, 2020년 초 임상을 완료하고 2020년 말 FDA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RGN-259’의 대표적인 경쟁 치료제는 임상2상을 완료한 한올바이오파마의 ‘HL036’이다. 국내 바이오 애널리스트들은 또 다른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한올바이오파마의 ‘HL036’이 9360억 원에서 1조 430억 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오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시가 총액은 1조6000억 원에 달하며, 지트리비앤티는 6390억 원”이라며 “지트리비앤티는 임상 3상을 앞두고 있으며 한올바이오파마보다 시장 진입속도 면에서는 크게 앞서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트리비앤티는 또다른 파이프라인인 수포성표피박리증 임상3상, 교모세포종 임상 2상을 진행 예정이다. 수포성표피박리증의 경우 미국 FDA로부터 희귀질환으로 지정됐다. 시장규모가 2조 원이다. 교모세포종은 임상 1상을 끝냈고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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