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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GTX·신안산선 조기 착공...신교통수단 도입
입력 2018-12-19 12:06   수정 2018-12-19 12:12

▲수도권 철도 중추망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자료=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 조성과 함께 GTX, 신안산선의 조기 착공과 광역 버스 확충 등을 통해 신도시들의 서울 접근성 개선이 동시에 추진된다.

19일 국토교통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내놓고 수도권 교통망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가 신도시 후보지와 함께 광역교통대책을 내놓은 것은 아직 2기 신도시의 조성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3기 신도시를 내놓는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이 지역의 시민들의 반발이 커지면서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우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C 노선과 신안산선이 조기 착공된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 C노선(양주 덕정∼경기도 수원 74.2㎞)도 내년 초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이르면 2021년에 착공할 방침이다.

GTX B노선,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내년까지 예타 완료를 추진하고 신분당선 연장과 같은 입주민 재원분담 사업은 제도개선을 통해 속도를 높인다.

제1외곽순환고속도로의 상습정체구간을 정비하고 2025년까지 제2외곽 전 구간 개통을 추진하며 기존 순환철도망 활용(미연결구간 일부 정비)으로 도심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위례트램(남부), 7호선 연장(북부) 등을 신속 추진하고 3호선 연장(서북부) 등 추진을 검토해 광역인프라 취약 지역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M-버스와 전용 BRT, 2층 버스 등 새로운 교통수단도 적극 도입한다. 환승센터와 연계해 수요가 있는 지역에 M-버스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수색역 인근, 김포공항역 인근, 선바위역 인근, 하남-강일-남양주권, 청계산역 인근 등에 환승센터 설치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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