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내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VM202 현황 발표"

입력 2018-12-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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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는 내년 1월 7일부터 3일간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37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19에 발표 기업으로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관계자들과 전세계 투자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IR 행사다. 참가 기업들은 투자 유치, 파트너사 발굴, 네트워킹 구축, 시장의 최신 동향 파악할 수 있다.

해당 자리에는 김선영 바이로메드 대표이사가 참석해 직접 VM202의 개발 현황 및 전략, 신약후보 파이프라인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로메드의 VM202는 독자적인 플라스미드 DNA 기반의 첨단 유전자치료제로서 당뇨병성신경병증을 대상으로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김선영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에 공식 초청을 받고 VM202 임상3상에 대해 발표한다"며 "VM202의 글로벌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껏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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