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탁, 영어회화 서비스 '클라소' 앱 출시

입력 2018-12-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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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스탁은 18일 신개념 화상영어회화 서비스 ‘클라소’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소는 영미권 강사와 1:1로 진행하는 화상 영어회화 서비스다.

클라소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의 모든 학습자들은 현지에 거주중인 원어민 강사들과 25분간 일상회화, 비즈니스영어, 시험 준비 등 개별 맞춤형 수업을 할 수 있다.

수업 후 강사로부터 피드백을 얻고, 모르는 내용은 강사와 1:1 채팅을 통해 질문할 수 있어 학습자들에게 진짜 영어회화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라소는 지난 4년간 성인 대상 비즈니스 영어회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와 연구개발을 통해 최근 어린이 대상 클라소 주니어까지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온라인 화상 영어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클라소에 가입한 학습자는 1만명 이상이고, 만족도 94% 이상의 반응을 보이며 총 11만2000회 이상의 수업을 진행했다.

클라소 모바일 앱은 기존 웹버전 서비스의 기능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몇 가지 특장점을 더 가지고 있다.

먼저, 수업을 원하는 강사와의 예약이 간편하다. 강사의 프로필을 통해 학력, 경력, 국적, 학습언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면 바로 수업이 예약된다.

또한, 학습자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리한 화상 수업진행, 강사에게 1:1 채팅을 통한 질문, 수업에 대한 피드백 확인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예약해둔 수업이 언제 있는지를 손쉽게 체크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최적의 앱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간편하고 합리적인 수강료 결제가 가능하다. 앱 내 메뉴에서 주당 수업 횟수와 개월 수만 선택하면 간편하게 결제와 수업예약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장효빈 에이스탁 대표는 “클라소 앱을 통해 외국어를 배우려는 모든 학습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원어민 강사와 학습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영어 교육 시장을 선도하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플랫폼 기능 개선 및 추가에도 지속적으로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소는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회원가입 시, 무료시범수업과 함께 1만3000원 상당의 수강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클라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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