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65필지 공급

입력 2018-12-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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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위치도(자료출처=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R1) 총 65필지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용적률 180%에 최고 4층, 총 5가구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지하층 포함 연면적의 40%까지 지하 1층~지상 1층에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449만~526만 원 수준이다. 공급방식은 최고가 입찰을 통해 계약자를 결정하며, 3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된다.

공급일정은 이달 20일 입찰신청 접수, 21일 개찰, 26~28일 계약체결로 예정돼 있다. LH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입찰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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