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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10] 신원종합개발, 내년 중국 전기차 국내 판매 개시
입력 2018-12-14 10:05   수정 2018-12-16 10:48

신원종합개발의 자회사(지분율 67.2%) 신원CK모터스가 내년 중국 전기차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신원종합개발 관계자는 14일 “내년 1분기 중국 둥펑소콘(DFSK) 그룹의 SUV 하이브리드카 글로리580을 수입할 것”이라며 “둥펑소콘의 전기상용차 EC31(트럭)과 EC35(화물 밴)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원CK모터스는 2020년 둥펑소콘에서 대규모 투자를 한 미국 전기차 회사 SF모터스의 제품(SF5, SF7)도 국내에 유통할 것”이라며 “당사는 국내 전국 29개 판매 전시장을 보유 중으로, 120개의 서비스센터망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둥펑소콘은 중국 2대 자동차 그룹이며, 포춘지 선정 세계 68위 기업(2017년 기준)에 올라 있다. 신원CK모터스의 2019년 목표는 둥펑소콘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일반 상용차와 전기 상용차(EC31, EC35) 2000대와 글로리 580 1000대를 판매하는 것이다.

전기상용차 모델인 EC35, EC31은 42Kw 배터리 장착했으며, 공인연비는 280Km다. 신원CK모터스에 따르면 EC35모델은 중국 내 ‘도시 물류차’로 불리며 지난해 1만1000대 판매(중국 내 1위)를 기록했다.

국내 대표 상용차인 GM 다마스와 라보가 2019년 11월부터 생산을 중단하는 만큼 신원CK모터스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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