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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재수술, 정확한 원인 파악 후 맞춤형 수술 이뤄져야 실패 피할 수 있어
입력 2018-12-15 00:00

눈은 사람 개개인의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부위로 그 크기와 모양 등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 보이기 때문. 이에 따라 자신의 외모에 대해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이들은 눈성형을 의학적 대안으로 고려하기도 한다.

눈성형은 눈의 모양과 좌우 길이, 눈꺼풀의 상태 등에 변화를 주는 수술로 보다 크고 시원한 호감형 눈매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수술의 종류는 쌍꺼풀수술, 눈매교정, 트임성형 등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이러한 눈성형은 자신의 얼굴과 맞지 않은 수술 방법을 적용해 부작용이 발생했거나 잘못된 디자인으로 인한 수술 불만족 등으로 눈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눈재수술의 발생 원인은 다양한데, 눈이 감기지 않거나 눈이 소시지 같이 붓는 경우, 라인이 심한 비대칭 증상, 눈썹 외반 증상, 그리고 여러 겹의 쌍꺼풀이 생기는 증상, 졸린 눈 증상 등 여러 실패의 증상이 있다.

이렇게 눈 수술 이후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해서 바로 재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눈재수술 시기는 피부 조직이 안정화된 상태로 일반적으로 첫 수술로부터 6개월 이후가 적합하다.

눈재수술은 1차 눈성형 때보다 수술 진행에 신중해야 하는데, 이는 첫 수술 이후 눈 모양의 변화는 물론 조직의 변형이나 유착이 크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앞선 수술보다 난이도가 비교적 높고 까다롭기 때문에 개인마다 다른 실패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에는 개개인의 얼굴형과 비율, 눈의 위치 및 눈썹과의 라인 비교 등 현재의 상태를 다각도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하며 이를 위해 기존 쌍꺼풀 라인의 흉터와 유착 정도, 속눈썹 외반 유무를 살피고 피부 여유분 정도와 눈꺼풀 두께, 안윤근의 두게 측정 등 정밀한 진단과 검사가 진행된다.

따라서 이러한 눈성형재수술은 의료진과 세밀한 수술 계획을 수립, 개인 맞춤형 수술이 이뤄져야 하며, 때문에 의료진의 숙련도와 병원 시스템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하거나 병원 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경우 2차, 3차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탑페이스성형외과 김동진 원장은 “눈재수술은 1:1 맞춤 상담을 진행해 기존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따라서 조직의 상태와 눈꺼풀의 근육, 지방량, 안검하수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면밀하게 파악하여 전체적으로 자신의 얼굴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또한 사전에 눈재수술 후기, 비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해당 병원이 눈재수술 잘하는 곳인지, 의료진이 쌍꺼풀재수술에 대한 충분한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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