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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조수애 결혼식, 박용만 회장의 축사는?…"요즘은 민머리가 대세"
입력 2018-12-11 13:26

(출처=박서원 대표 SNS)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결혼식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박서원 대표의 아버지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축사가 눈길을 사고 있다.

10일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사진과 함께 결혼식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박용만 회장은 "오늘 보셔서 아시겠지만 민머리가 요즘 대세입니다"라며 "오늘 가장 많은 빡빡 머리를 목격했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서원이 데리고 어디 가다가 집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는데 넌 그렇게 머리를 밀고 그러냐' 했더니 서원이가 그러더군요. '머리는 안 물려주셨습니다' 하더군요"라는 재치 넘치는 축사로 식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도 시아버지의 축사에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는 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는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제 5대 메이저 광고제에서 12개의 상을 휩쓸어 한국인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으며, 세계 2대 광고제에서 최우수상과 본상을 타는 등 세계 광고제를 휩쓸기도 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보다 13살 연하로 JTBC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결혼식을 앞두고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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