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류승수 아내 윤혜원, 쇼핑몰 CEO다운 역대급 프리마켓 ‘문전성시’

입력 2018-12-1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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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프리마켓이 대성공했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기부 태교를 위해 프리마켓을 오픈한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혜원은 “요즘은 태교 여행이 아니라 아이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기부 태교가 유행이다”라며 이몽이를 위해 프리마켓을 열었다.

윤혜원은 과거 인터넷 쇼핑몰 CEO 답게 다양한 물건들로 프리마켓을 채웠다. 이 중에는 웨딩드레스 각종 악세서리, 옷, 생필품 등 다양하게 놓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의 프리마켓을 방문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줄을 서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MC들은 “윤혜원 씨가 대구에서 인터넷 쇼핑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저런 거지 사실은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날 프리마켓은 2시간 반 만에 230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은 과거 쇼핑몰 ‘스타일 스토리’ CEO 및 모델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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