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부산 간짜장의 달인, 부산서 문전성시 이룬다는 45년 전통의 비법은 '춘장'?

입력 2018-12-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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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부산 간짜장의 달인이 특별한 맛의 비법을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 전국을 누비는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 부산에서 문을 열기 직전부터 닫을 때까지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부산 간짜장의 달인 하현호(66·경력 45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부산 간짜장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의 손님들이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간짜장이다.

채소의 신선함을 살아있고 짜장 향과 간장 향이 어우러져, 짜지 않고 담백한 풍미는 전국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최고의 맛이라고 한다.

남다른 풍미를 자랑하는 '생활의 달인' 부산 간짜장의 달인만의 비법은 춘장에 있다고 한다. 갈아낸 무를 이용해 숙성시킨 '생활의 달인' 부산 간짜장의 달인의 춘장을 당근 기름에 볶아내면 짜지 않고 담백한 달인표 춘장이 완성된다고 한다.

45년 전통 부산 간짜장의 달인이 펼쳐내는 맛있는 이야기는 10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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