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족 위한 소형 원룸 ‘영종 스카이가든’, 분양 시작

입력 2018-12-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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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의 ‘영종 스카이가든’이 분양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분양을 시작한 ‘영종 스카이가든’은 대부분 전용면적 약 18~22㎡ 정도의 소형 원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설 영종국제도시는 지역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지난 2011년 6월 36,113명에서 올해 10월 72,939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수치를 토대로 전문가들은 향후 영종지역 인구가 점차 늘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영종국제도시는 제3연륙교와 제2공항철도 등 교통개발과 인스파이어•RFCZ 등 복합리조트 건설같은 굵직한 개발호재를 가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부동산규제가 쏟아지는 아파트 등 주택상품 대신 상대적으로 제약이 덜한 부동산 상품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인기면적 구성•지역개발 호재 보유•지역인구 증가 등의 메리트를 갖춰 미래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상품들에 시선이 몰리고 있다”면서, "“영종 스카이가든은 이 같은 특징들은 물론 서울 주요지역 등과 비교해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종 스카이가든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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