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의 속살] 캐나다산 청정 랍스터가 듬뿍∼ 미스터피자 랍스터몽땅 2종

입력 2018-12-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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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몽땅 피자 출시 10주년 기념

최근 피자업계가 소고기, 랍스터 등 다양한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신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이 가운데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출시한 랍스터몽땅 피자 2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터피자가 올겨울 야심차게 준비한 랍스터몽땅 피자 2종은 랍스터와 새우를 활용한 ‘랍스터몽땅’ 피자와 랍스터와 새우, 풀드포크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랍스터몽땅 하프’ 피자다.

미스터피자 메뉴개발팀 한재일 팀장은 “고급 식재료인 랍스터를 고객들이 보다 부담 없이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생각에서 메뉴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며 “특히 2008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게살몽땅 피자의 10주년을 기념하며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자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메뉴개발팀의 오랜 고심과 연구 끝에 탄생한 랍스터몽땅은 캐나다 청정바다의 싱싱한 랍스터와 새우를 토핑한 피자로, 치즈크림무스와 리코타치즈, 트리플스프레드 소스까지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전달한다. 특히 고급 식재료인 랍스터를 사용해 입안 한가득 바다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랍스터몽땅 하프는 해산물과 육류가 함께 토핑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다. 반은 랍스터와 새우, 반은 풀드포크로 구성해 골라먹는 재미를 제공한다. 진한 치즈크림무스와 리코타치즈는 랍스터와 풀드포크의 맛을 극대화하는 데 한몫한다.

특히 새로 도입한 천연발효종을 넣은 도우가 적용되어 쫄깃한 식감과 함께 소화흡수력을 높여 식후 편안함을 준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이종학 대리는 “랍스터몽땅은 연말파티, 외식 메뉴로도 손색없는 메뉴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폭넓은 피자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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