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르코3인방, 할랄 식당 방문기…할랄푸드 무엇이기에?

입력 2018-11-29 21:55수정 2018-11-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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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쳐)

모르코 친구들이 한국식 할랄 푸드에 열광했다.

29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모로코 3인방의 한국식 할랄푸드 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르고 친구들은 “돼지고기 못먹고 술도 못 마신다. 할라 아닌 음식은 먹지 않는다. 할랄 고기가 아니면 먹을 수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우메이마 “도축 방법이 다르다. 잡기 전에 하나님 이름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라며 할랄푸드에 대해 설명하면서도 “한국에 할랄 식당이 있는지 몰랐다. 저는 최대한 제가 요리해 먹었다”라고 놀라워했다.

할랄 식당에 도착한 친구들은 “다 먹을 수 있다. 한국식 할랄 음식을 먹을 거다”라며 비빔밥부터 불고기 덮밥, 치킨, 잡채, 어묵탕 등을 시키며 마음껏 한국 음식을 즐겼고 “정말 맛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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