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한정수, 댄스가수에서 연기자로 “국내 최초 김혜수와 베드신”

입력 2018-11-27 23:44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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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배우 한정수가 김혜수와 베드신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정수가 출연해 댄스 가수에서 연기로 전향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한정수는 “원래는 댄스 가수로 활동했다. 가요프로 12위도 했다. 그러다 소속사와 사이가 안 좋아져서 방황을 했다”라며 “그러다 친구 소개로 연극 표를 팔다가 연극과에 붙으며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29살 때쯤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정수는 “영화 ‘얼굴 없는 미녀’에 캐스팅됐는데 국내 최초로 김혜수 선배님과 베드신을 찍었다”라며 “그 후에 드라마에 캐스팅됐고 ‘추노’에 출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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