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정겨운, 10살 연하 아내는 대학생 “예뻐서 연예인으로 오해받아”

입력 2018-11-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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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배우 정겨운이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 너는 내운명2’에서는 정겨운이 스페셜 MC로 함께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정겨운은 “아내가 동네에서 예쁘다고 유명하다. 함께 다닐 때 저보다 아내를 더 바라본다. 연예인과 정겨운 닮은 사람이 손잡고 다니더라 이런 말이 나오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방소에 따르면 정겨운의 아내는 10살 연하이며 현재 대학생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겨운은 “아내가 학교를 좀 늦게 갔다. 제가 대학을 안가서 캠퍼스 데이트를 하고 싶더라. 그래서 학교에서 데이트를 좀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이혼의 경험이 있는 정겨운은 올해 9월 클래식을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인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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