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카이네트웍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고 410' 신제품 선보여

입력 2018-11-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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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카이네트웍스가 금일(26일)에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 ‘백비트 고(BackBeat GO) 410’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백비트 고 410은 듀얼 모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설정하여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10mm 사운드 드라이버로 더욱 깊고 풍부한 사운드로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 환경을 선사한다.

특허 출원 중인 3.5mm 스테레오 유무선 겸용 충전 케이블로 배터리의 방전, 비행기 모드 사용 등 무선으로 사용할 수 없을 때, 3.5mm 단자를 이용하여 유선으로 이어폰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장시간 비행을 할 경우,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어팁의 경우, 차음형 이어팁 디자인으로 효과적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활동 중에도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이와 함께 기본 장착된 이어팁 외에도 S/M/L 3개의 사이즈 이어팁이 추가 제공되어,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이어팁을 선택해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백비트 고 410의 넥밴드는 유연한 넥밴드 타입으로 몸에 잘 맞아 하루종일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긴 비행도 문제없는 대용량 베터리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사용 시 최대 8시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대용량 배터리뿐 아니라 더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한 기능으로 ‘스마트 마그네틱 절전 센서’가 있다. 이어폰을 빼고 이어폰을 고정시키면, 스마트 마그네틱 센서가 작동해 ANC가 차단되고 대기모드로 진입한다. 이로 인해 배터리 소모를 줄여 장시간 재생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애플리케이션의 EQ설정이 있다. Backbeat 애플리케이션의 EQ설정을 통해 Bright 또는 Bass 중 사용자가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여 음악을 청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EQ에서 Bright 모드를 설정하면 고음 음역대를 강조하고 섬세하고 명쾌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며, Bass 모드를 설정하면 저음 음역대를 강조하고 기본 리듬에 충실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아이스카이네트웍스 관계자는 “백비트 고 410은 더욱 편리한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Backbeat 전용 어플을 지원하여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제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플랜트로닉스 신제품 백비트 고 410은 자사몰인 아이스카이몰과 네이버, 지마켓, 11번가, 옥션, 쿠팡 등의 온라인몰뿐만 아니라 이마트,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점차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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