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한은정, 수소수부터 수제팩까지…노화방지-피부관리 끝판왕

입력 2018-11-19 23:42수정 2018-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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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한은정이 피부관리 비법이 담긴 냉장고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한은정과 가수 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한은정은 냉장고에서는 건강식품은 물론 여배우의 냉장고답게 피부 미용에 좋은 수제팩, 알로에젤, 수소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정은 수제팩에 대해 “레몬 탈지분유, 꿀, 율피가 들어갔다. 얼굴 미백에 좋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수제팩에 낀 곰팡이는 한은정을 당황케 했고 한 셰프는 “화학제품이 안들어가 있기 때문에 곰팡이가 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은정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알로에 젤을 발라준다고 설명하며 “우리 몸은 자면서도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눈뜨자마자 바로 발라주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등장한 수소수 역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은정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고 해서 몇 년째 꾸준히 먹고 있다. 세포가 젊어진다고 한다. 요즘엔 얼굴에 뿌리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별 역시 “아기들한테도 좋다고 해서 애기 분유에 넣어 먹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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