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결혼 10년 만에 득녀…간호사도 놀란 키 “엄마아빠 닮아 길다”

입력 2018-11-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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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혜박SNS)

모델 혜박이 엄마가 됐다.

19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3시간 만에 만난 우리 럭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10년 만에 탄생한 혜박의 첫째 딸 럭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박은 “간호사들도 놀란 우리 럭키 키. 엄마아빠 닮아서 무척이나 길게 태어났다”라며 “엄마가 처음이라 고생한 우리 럭키, 많이 고맙고, 사랑해❤”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혜박은 지난 2008년 5세 연상의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결혼 10년 만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17일 오전 4시께 딸 럭키(태명)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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