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5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입력 2018-11-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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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계약 만료에 따라 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해지 기관은 신한은행이며 해지 일자는 2018년 11월 19일이다. 신탁재산의 반환방법은 자사주 및 현금 반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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