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블랙 페스타’ 롯데마트ㆍ슈퍼, 최대 50% 할인 판매

입력 2018-11-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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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롯데마트·슈퍼가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의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롯데 블랙 페스타(BLACK FESTA)’를 맞아 전 점에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장난감 등 총 20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먹거리와 생활용품, 장난감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우선 인삼의 대표 산지인 금산에서 올해 가을 첫 수확한 햇 인삼을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선별, 포장까지 위생적으로 진행한 ‘금산 햇 인삼(2입/1팩)’을 6800원에 판매한다.

또 미국에서 총 3만 마리를 항공 직송한 ‘활(活) 랍스터’를 한 마리당 1만4800원(1마리/냉장/450g 내외)에 선보이며(700g 내외는 1만9800원), 미국산 소기기 전 품목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해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냉장)’을 1750원에, ‘미국산 냉장 갈비살(100g/냉장)을 1960원에 내놓는다.

알이 크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씨가 없는 캘리포니아 신품종 포도인 ‘Autumn Crisp(청포도)’, ‘Timco(적포도)’, ‘Adora(흑포도)’ 3종을 900g 1팩에 각 6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농심 오징어짬뽕/멸치칼국수/삼양라면’을 각 2980원에, ‘스팸 멀티박스 기획(200g*8입)’을 2만980원에, ‘맥심 모카골드/화이트골드믹스/라이트카카오기획(각 260입)’을 각 2만9800원에 판매한다.

토이저러스 전점에서 크리스마스 전 인기 장난감을 최대 5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도 진행한다. ‘영실업 캡틴다이노 티라노투스/스테고탱크’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각 2만7000원에, ‘반다이 슈퍼 사이아인4 베지터’를 30% 할인된 1만7000원에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롯데 블랙 페스타 기간을 맞아 ‘블랙라벨 60선’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롯데카드로 결제 시 ‘수입산 LA갈비(100g/수입산)’를 1790원에, ‘브랜드 냉장 돈삼겹살(100g)’을 1390원에, ‘초이스엘 제주밀감(3kg/박스)’을 7990원에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또 생수 전품목을 최대 30% 할인하고, 여성 위생용품은 최대 50%, 인기스낵 1000원 균일가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롯데슈퍼에서 롯데카드로 구매한 상품을 전액 결제 시 추가 5%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송민 롯데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 블랙 페스타는 온라인 쇼핑 위주의 행사와 달리 온-오프라인 통합 쇼핑 축제로 연중 최저가격 수준에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직접 보고 구매하면 만족도가 높은 우수한 품질의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속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소비축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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